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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필리핀 마욘 화산 분출 - NINE9's

decide0729 2020. 1. 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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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가 가장 눈에 들어 오더라.
가족과 함께한 해외여행은

역시 여행의 관건은 날씨로서






필리핀 마닐라공항인
일행이 도착시까지 공항내 환전소에서












2박3일간 함께할 가이드를 따라
6시 30분쯤 미니버스에 탑승하여
버스에서 담은






마닐라 소재 한국식당인






첫번째 여행지인 따가이따이로 향하는
 따알화산으로 향하는 배가 출발하는 장소에 도착을 하였단다.









선착장으로 내려 간 다음
정박되어 있는 배를 타고
마치 바다처럼 넓은 따알화산 분화구에 형성된
따알호수로 이동을 하였다.













바라보이는 우측편 섬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분화구가 있다는
  따알화산이 있는 섬이란다.
수억 년 전 화산이 폭발한 뒤
길이 25km, 폭 18km에 이르는 엄청난 호수가 형성되었는데
1977년 다시 화산 폭발이 일어나






배를 20분 정도 진행을 하니
따알화산의 섬에 도착을 하고

돼지를 만지면서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제 따알화산의 따가이따이전망대로
조랑말을 이용한 투어를 하기 위해 말을 타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내가 약간 걱정이 되더라.
하지만 몸무게에 따라 말을 선별을 해 주어
 따가이따이전망대로 출발을 하는데 문제가 없었단다.








말을 타고
분화구가 가까이 와선지






아직도 활화산이라고 하던데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한다.
먼저 도착을 한 아내와 아들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따가이따이는
필리핀 최고의 피서지 중 한 곳으로
해발 700m 고지대에 자리하여 따알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무척 좋더라.
따가이따이전망대
유네스코 지정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100곳중에 하나로 선정된 곳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좋은 날씨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
따알이라는 상징물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2달러를 주고
아이스박스에 있는 야자수를 사 먹는데


시원하기에 갈증해소와 함께
나름 맛이 있더라.
이제 다시 말을 타고 하산을 진행하는데















이제 마을에 도착을 하고
큰아들은 재미가 들었는지
말에서 내릴려고 하지 않더라...ㅎ


 


이제 따알화산의 조랑말투어를 마치고






도착을 한 다음
여행 첫날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일정을 위해 미니버스를 탑승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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