쎅끈한 갤럭시북 이온 NT950XCJ-X716A 살펴보기 - NINE9's

https://coupa.ng/boSily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노트북 아우라 실버 NT950XCJ-K78A + RAM 8GB (10세대 i7-10510U 39.6cm WIN10 Intel UHD Graphics)

 

새 학기를 맞이해서 노트북을 구입하거나 선물하려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용도에 따라 선택해야겠지만 이도 저도 잘 모른다 싶을 땐 최신 제품 중에 평이 좋은 걸 선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스펙 및 특징,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에 구입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만큼 한번 구입하면 최소 3~4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이온 NT950XCJ-X716A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 Galaxy Book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시리즈는 S, 플렉스, 이온이 있는데요. 각각은 같은 시리즈라고 하기엔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사촌지간이라고 해야 할 것 같고요.
​
S, 플렉스, 이온은 다시 몇 가지 세부 모델로 나뉘는데 각각의 세부 모델은 형제지간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중 NT950XCJ-X716A 모델은 마그네슘 합금 커버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15.6인치 크기의 모니터에 무게는 1.26kg이라서 초경량 노트북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은 기본 구성품으로 마우스뿐만 아니라 파우치도 제공합니다. 마우스는 하얀색이고 파우치는 네이비인데 아우라 실버 컬러의 바디에 네이비 프리즘 힌지의 노트북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선더볼트를 지원하는 USB-C 단자와 USB 단자 2개, 전원 단자, HDMI,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은 충전 단자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USB-C 포트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UFS 슬롯이 있는데 마이크로 SD와 호환이 되므로 일반적인 마이크로 SD카드는 UFS 슬롯에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

UFS는 현재 삼성전자의 공식 파트너사인 앤씨디지텍에서 256GB 용량의 제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싸지만 확실한 속도를 제공하는 제품인 만큼 속도를 중요시한다면 구입해서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UFS는 영상 파일 등 용량이 큰 파일들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속도감이 좋기 때문에 데이터를 옮길 때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작업을 할 때도 확실히 더 큰 속도감을 느낄 수 있죠.
갤럭시북 이온 NT950XCJ-X716A의 전원을 켜면 로딩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QLED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상당히 컬러풀한 화면이 뜨는데 색이 왜곡 없이 진하게 표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 대부분의 노트북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일반 LCD이기 때문에 Q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은 그만큼 특별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QLED의 특징 중 하나는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빛반사가 심한 창가에서 사용하더라도 상당히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확실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죠.
제품에는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키보드가 10% 정도 더 넓어졌고 키감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또한 오른쪽에 텐키가 있어도 딱히 비좁은 느낌을 받지 않으며, 오타율도 상당히 적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살짝 왼쪽에 있으며 키보드 하단에 있기 때문에 타이핑 시 거슬리지 않고 Qi 타입의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갤럭시 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 등 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올려놓으면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외부 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전기를 놓고 왔더라도 노트북만 있으면 그 위에 올려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비상용으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한 가지는 사용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충전기 없이 사용할 때 사용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매력이 반감되는데요.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69.7Wh로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에 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완충 시에는 최대 1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전혀 배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품은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았으며 CPU는 인텔 10세대 최신형 i7-1051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과 속도, 멀티태스킹 능력 어느 것 하나 아쉬운 게 없습니다.
특히 그동안 휴대성 대비 성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울트라북 시리즈와는 다르게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이온은 가벼우면서도 고사양의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성능까지 만족스러워서 성능과 휴대성 모두 만족할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장 장치는 NVMe 512GB SSD를 탑재했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을 하더라도 속도 문제가 전혀 없으며, SSD 슬롯이 하나 더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용량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
제품은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힌지 부분의 업그레이드는 제품의 완성도를 좀 더 높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기가급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있어서 Wi-Fi 6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연상의 끊김이 전혀 없으며 Wi-Fi 6 환경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속도의 불편함은 크게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는 퀵서치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문서 검색 시 이미지 속의 문자도 빠르게 검색해서 찾아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파일의 이름이나 위치 등을 잘 모를 경우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
​
Galaxy Book S와 플렉스, 이온 등의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확인할 수 있고요. 다른 사람들이 남긴 후기를 확인해서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을 할 때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 이온은 가볍고 예쁜 디자인에 CPU, 배터리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는 스펙에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삼성전자의 Galaxy Book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QLED나 UFS 메모리 등은 타사 제품과의 비교 시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특히 야외에서의 작업이 많은 경우라면 Q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휴대성과 성능에 디자인까지 상당히 만족할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기에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NT950XCJ-X716A 제품 정보
​
​

https://coupa.ng/boSily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노트북 아우라 실버 NT950XCJ-K78A + RAM 8GB (10세대 i7-10510U 39.6cm WIN10 Intel UHD Graphics)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