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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성언 부부(사진=김사희 SNS 캡처) 2025.05.26.  photo@newsis.com

최근 연예계에 충격을 안긴 인물, 바로 배우 임성언입니다.
2000년대 초 인기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던 그녀는 지난 5월 17일, 조용히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개그맨 변기수가 맡아 연예계 인맥을 엿볼 수 있었지만, 결혼식 직후 전해진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남편 이씨의 실체? “사기 전과 3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성언의 남편 이창섭 씨석정도시개발 회장으로 수백억 원대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거액을 모은 뒤, 이를 유용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사기 전과 3범이라는 점.
결혼 당일에도 그는 채권자들의 연락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 내용 요약

  • 사업 명목으로 수백억 원대 사기 행각
  • 결혼식 당일에도 채권자 연락 피하는 정황
  • “결혼하면 구속 피할 수 있다”는 녹취록까지
  • 임성언 측, 현재까지는 확인 중 입장

임성언은 현재…

이러한 논란과는 별개로 임성언은 최근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후 단기간에 불거진 남편 관련 의혹은 그녀의 연예계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무리

이번 사태는 연예인과 비연예인 간 결혼에서 오는 검증 문제, 그리고 결혼이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습니다.
임성언이 피해자인지, 혹은 알면서도 결혼을 강행했는지… 그 진실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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