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진 슈가 뷔 정국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들 - NINE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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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KqquaW7seI
이번 일본 팬미팅에서 지민이를 유심히 보면, 처음에는 바지에 구멍 하나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무릎이 찢어져 있다는 걸 아미들이 발견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아미들입니다.눈이 현미경?
그래서 지민이가 다친것이 아니냐..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민이가 콘서트 도중이라서 다친걸 몰랐을 수도 있으나, 바지가 찢어진 것으로 보아 무릎이 불편한건 아닌지 아미들의 걱정이 이어졌죠.
아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민아~ 너의 위험한 마샬아츠, 우리 영상으로 볼테니까 하지 마~
지민이 소중하니까!
그래요 우리 지민이 그동안 많이 했잖아요.
저렇게 한바퀴 돌아서 착지하려면 무릎 연골 다 나갈것 같거든요... 그러니 못보더라도 우리 지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바지가 찢어지게 열심히 하면... 마미맘이 찢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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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참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는데요.
방탄소년단 보면서 잠시나마 웃고 피로를 풀었습니다.
저의 행복 호르몬이 된 방탄소년단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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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우선 지민이 멋진 춤에 취하구요. 캬~ 저 눈빛 좀 보라지요.
사람이 이렇게 말랑말랑해서야..
지민이는 마음이 착하고 여린만큼 몸도 유연해서 이런 포즈가 저절로 되는가 봅니다. 근육들이 다 착한가봐요..
지민아.. 아무리 광고라도.. 이렇게 홀리면... 어쩌니..
왜 턴을 돌아도 지민이가 돌면 다를까요. 퓨마광고 짤이 요즘 올라와서 보고 있는데.. 아트가 흘러넘칩니다.
이걸 현대무용가가 아니라 아이돌이 해주네요.. 참.. 멋지다!
지민이가 아트만 잘하는게 아니라.. 예능도 잘합니다.
우리 지민이 떨어뜨려놓고 슬쩍 주워담는 모른척
곱게 한복입고 젓가락질 잘 하고 싶었는데, 실패하자, 한숨 한 번 쉬어주더니 모른척 하고 슬쩍 주워 담습니다. ㅎㅎ
뭘 해도 참.. 세상 귀여움 다 가졌어요...
게다가 예의도 바르다지요.
인터뷰 하다말고 인사하는 지민이.
지민이의 인성은 이렇게 순간 순간에서도 빛이 납니다.
방탄소년단의 움짤이 무한생산 되는 이유는 그들의 속속들이 사소한 부분들, 잘 보이지 않는 부분들까지도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순간 순간 하나 하나 자세히 보아도 다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디 한군데 얄미운 구석조차 없어요.
신기하죠? 참 신기합니다.
여시 지민이 보시구요..
경고하는데.. 이 움짤 중독성 매우 강합니다.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으실 거예요..
저를 가장 중독시킨 지민이 짤입니다. ㅋ
#진
트위터에 올라온 편집 움짤입니다.
어제 일본에서 입국한 진의 미모에 여러 아미들이 훅. 맛이 간 것 같아요.
진이가 아직도 아기같은 동안의 미모도 가직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미모마저 성숙하는지 요즘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편집을 해놓으니,
동안 미모의 아기아기한 귀여움에 모델이 울고갈 비주얼에, 물씬 성숙한 남성미까지.. 아미들 숨넘어 갑니다.
우리 탄이들 뽀뽀하는 입모양만 봐도 성격이 나온다구요..
입내미는 멤버, 새초롬한 멤버, 손키스 멤버.. 귀여운 멤버.. 다양한 입모양인데, 사랑스러운 건 마찬가지네요.
보면서 같이 입내미셨죠? ㅋㅋ 다 알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건 어제 제가 김영대평론가님 글 올리며 쓰기도 했습니다만, 너무 좋아서요.
대체 누구한테 초점을..ㅋ
#제이홉
제이홉이 자꾸 지민이를 웃겨요. 웃음많은 지민이, 제이홉 때문에 차안에서도 넘어질 것 같다지요.
제이홉과 지민이의 룸메 케미 입니다.
지민이가 제이홉한테 재채기 하니까 날아오는 슬리퍼.. ㅋ
달려라 방탄에서 서로 선물 주고 받기 했을 때죠~
지민이 자자곡 약속 앨범 만들어준 제이홉의 속정이 생각나서 또 뭉클해 집니다.
형아바보랑 동생바보랑
동기화도 한결 같아요~
서로 사랑의 텔레파시가 통하는 홉이랑 지민이~
베오미죠
정국이랑 지민이.. 일본 팬미팅에서 이런 완벽한 케미의 퍼포먼스를!!!
너무 심하게 멋져서.. 감당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짤입니다. ㅎㅎ
제가 과거 영상은 잘 모른다고 했는데, 이 영상은 본 적이 없네요.
녹화 도중 정신못차리고 자는 사람은 진이와 정국?

안아주는 모습은 잘 모르겠어요..^^;;
옆모습만 봐도 알 것 같았는데 90%는 뷔 같은데.. 우째 10%는 슈가 같기도 하고...?
이럴 때 팬심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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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왔는데 이 정도로 잠에 취할때까지 피곤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또 짠~합니다. 파워 넘치는 정국이가 얼마나 피곤했길래...
#뷔
사랑스러운 뷔의 귀여운 모습 보구요.
이건 어느 팬 분이 합성해서 올리신 것 같아요.
이렇게 머리 길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구요.
음..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사실.. 뷔 이즈 뭔들
뷔가 어떤 헤어염색을 하건, 펌을 하건, 기르건, 밀건..
다~~영화의 한 장면 아니겠어요~
근데 이건 좀..심하게 멋스럽습니다.
영화배우 포스터 같죠..
뷔가 웃으니 나도 웃는다..
뷔가 아프면 나도 아프고..
방탄소년단이 웃으면 나도 웃고
방탄소년단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ㅎㅎ
#슈가
슈가 머리를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막내 정국일 뿐.
이걸 즐기는 지민이의 웃음.. ㅎㅎ
이런 관계학이 참 즐겁지 않은지요.
지민이와 슈가의 관계는 막상막하 잖아요.
슈가는 왠지 저런 장난을 싫어해서 함부로 머리 만지면 안될 것 같구요.
그래서 막상막하 지민이는 슈가형 머리를 못만질 것 같고, 오직 막내만이 가능할 것 같은데...정국이가 슈가한데 하는 것 보면서 지민이가 대리만족 하는 것 같아 깨소금이 쏟아지는듯 합니다.
아이 고소해~
#정국
과자먹는
아니 토끼가 당근먹는, 막내 정국이 모습에 또 웃구요.

저 서글서글한 눈매 어쩔~
#진
겁많은 진이 시리즈 따로 모은 짤이 위버스에 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맏형 아니고 맏내 맞네요..
공항에서 롱코트 입고 수백만 아미들 심쿵하게 만든 진이..
그런데 공포의 대환장 반응이라니.. ㅎㅎ
팬사인회 하면서도 이런 극과 극의 반응이 ㅋ
다들 가만히 있는데 우리 진이만... 그런데 요건 좀 합성 같죠? 다른 멤버들 동작을 멈추고 진이의 움직임만 잡은 것 같습니다. 진이만 놀란 건 맞나봐요.
문열고 들어왔을 뿐인데.. 우리 진이 혼자 깜놀
날파리라도 봤나요??
메이크업 하다말고 놀라는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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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소소한 모습이 인간적이라서 또 이쁩니다.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거리감 느끼는데, 무결점 외모에서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진이의 매력을 또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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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신 움짤과 사진일텐데, 혹시 못보신 분들 계시면 보시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서 출발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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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는 좋은 사람들과 술한잔 하려고 합니다.
당장.. 해야할 일은 산더미인데.. 일단 오늘은 수다떨며 마음의 피로를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요일
술먹는 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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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 되세요.
어디서 무얼 하건 간에 저의 마음은
방탄과 나누는 걸로~
#bts
#방탄소년단
*오늘은 남준이가 빠졌네요. 어제 남준이 독서목록 올렸으니까요~~
저의 애정은 방탄앞에서 공평합니다.!
(무슨 국기에 대한 맹세같은...? 방탄에 대한 맹세 같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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