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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트북 개봉기
14Z950-GT70K
안녕하세요 ! :D
오랜만의 전자제품 개봉기로
찾아왔어요 !
예-전에 아이패드에어 한 번 쓰고
아이폰5S는 사진만 잔뜩 찍어두고
결국 시기를 놓쳐 개봉기를 업로드하지 못했숨다
허허
그래서 따끈따끈하게
이번에는 바로 들고 찾아왔어요 !
바로
엘지 그램
불리는 엘지그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그 흐름에 합류하였습니당.
먼저, 제 오래된 노트북이
망가져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정말, 조심스레
이것저것 다 따져가면서 골랐어요.
그램이기는 하지만
i7 + 256GB + 8GB
현재 그램 중 최고사양으로 구매했답니다.
먼저 이렇게 구매하게 된 이유로는
*_*
0. 전자제품은 고사양을 사는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 요 말 때문이지용
사실 초반만 해도
삼성과 애플 두 브랜드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ㅎㅇ이를 비롯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엘지로 향했답니다.
애플은 아무래도 A/S라던지
다른 부분이 조금 걸렸고, (호환성문제)
삼성의 경우에는 같은 사양에 비해서
너무 가격이 높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단 예산초과라 빠이..
저희 아부지는
무조건 삼성 ! 전자제품은 삼성 !
이런 분이신데
제가 엘지를 사들고 오시는 걸 보고
괜히 심퉁 심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귀여워..
여튼 이번 노트북은
제 대학 졸업 선물 ! 로
보통은 입학 선물로 받지만..
에구구 서론이 기네요,
본격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
일단 풀박스는
요고 하나가 다에요.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

구매했는데
들고 다니는 게 성가시긴 했지만
아 이거 왜이렇게 무거워 -
이런 생각은 1도 안들었다는 거 !
오히려 제 예전 놋북이 무거워서 그랬는 지는 몰라도
이거 뭐야 엄청 가볍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잘 들구 댕겼답니다 :D
그리고
매장에서도 진열상품을 보며 깨닫긴 했지만
정말 얇아요.
14인치에 무게는 980그램
고사양, 들고다니기 딱 좋은 상태
(오늘 에코백에 메고 나갔다 왔숨당)
일단
너무 얇아서
정말 조심조심 다뤄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는 물건을 좀 험하게?
다루는 편이어서
그냥 마음가는 대로 내 멋대로
쓰는 편인데
이건 정말 애껴줘야할 거 같은 느낌...
아무래도 묵직한 게
보기에도 튼튼해보이긴 하지만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_*
전자제품은 소중히 애껴씁시다
그렇게 노트북을 싸고 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딱 ! 오픈을 하면 :D
이렇게 키보드가 보호되어 있는 상태로
노트북이 짠 하고 나타난답니당.
아 근데 정말 하얘서.. 예뻐요
때가 잘 탈 것 같다는 위험은 있지만
저는 그래도 전자제품은
블랙보다는 화이트를 선호해서
요 부분은 문제되지 않았어요.
크 - *_*
인텔 코어 i7 !
저는 이번에 노트북을 고를 때
제일 먼저 체크했던 게
i7
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모라고..
사실 i5까지만 써도 괜찮은데 저는..
그냥.. i7을 해야
좀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가 제일 최신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이렇게 노트북 사이드에
USB단자, 전원선, 이어폰구멍(?).. 등이

딱 붙어있어요 :D
그런데 여기서 제가 가장 불편했던 건
ㅠㅠ
micro SD카드가 아닌
일반 SD카드를 써서
바로 직접적으로 카메라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할 수 없다는 거였쥬
다행히 저는
그나마 나았지만
요고 은근히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는
부분일 것 같아요 !
함께 들어있는 충전기, 그리고 연결젠더
참고로
오늘 풀로 충전하고 밖에 들고 나갔는데
7시간 정도 낭낭하게 사용했어요 !
노래도 켜고, 화면밝기 보통에
이것저것 켜 둔 창도 많았는데
이정도면 뭐 안심 !
아, 그리구
많이들 말씀하셨던
발열문제는 느낄 수 없었답니당.
지금도 계속 충전시키며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덤으로 들어온
키보드 보호 커버까지 씌우고 나니
진짜 예쁘네요 요고..
힛
서비스 안내 책자와
이런 소소한 도움말은
무조건 보관하는 걸로 - !
 
여튼 그렇게 노트북을 스탠바이시키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다시 박스에
넣어두었답니다.
나중에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전자제품 박스에서 나온 건
하나도 버리지 않기로 합니다 :D
사진이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이렇게 가죽커버까지 씌워야
막 들고다니기엔 조금 안심이 되어요
일단, 노트북 충전선을 노트북에 꽂고
전원을 키면
언어설정부터 시작해서
노트북을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D
그리고 엘지에서는 현재
제가 알기론 window 10이 깔려있는 모델이
출시되지 않고 있는데,
대신 이렇게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더라구요 !
그런데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이야기를 들어봐도
호환이 아직 잘 안되고 버벅거린단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기다렸다가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
엘지제품은 내년 초까지는
업그레이드가 무료라고 해요 !
윈도우 8.1 유저들에 한해서겠죠 ? :D
여튼 그렇게 약 20분 정도에 걸쳐진
스탠비이를 마치고 이렇게

바탕화면과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D
개인적으론 8.1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 그런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하루 정도 손에 익으니
막 엄-청 못살겠다!! 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 ㅎㅎ
그런데
제가 사실 좀 부끄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전에 썼던 버전이
XP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너무 많은 기능이 추가된 것 같아
좀 신세계를 접한 기분은 들더라구요.. 허허
+
먼저
제가 구매한 가격은
이는 매장마다 상이하다고 하니
직접 방문해보시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그램 치고는 고사양에
찾는 사람들도 많이 없다보니
이제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
아니 고사양이 모가 오때서...
그래서 재고가 남아있는 매장을
직접 살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미리 연락은 필수 !
실제로 저는 집 근처
두 군데에 연락을 했었는데
한 곳에서는 아예 이 제품의 재고가 없었어요
출고가가 200만원대 이상으로 나온거라
주문방식으로만 물건을 받는데
이마저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요.
저는 여차저차해서 160에 딜을 봤지만
정말 이건 매장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
이왕이면 큰 매장, 서비스센터가 함께 운영되는 매장 !
으로 가시면 왜인지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홈페이지 출처
상세 정보랍니다 :D
간단 스펙은 위와 같구요 :D
사이트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D
그리고 9/30 까지
요런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D
추가 행사도 함께 더불어서 하고 있는데
이는 홈페이지로 보시는 게 제일 빠르실 것 같아요 ! :D
http://www.lge.co.kr/lgekor/product/pc/categoryMain.do
부디 이번에는
별 탈 없이 오래오래 쓸 수 있기를 *_*
이상
개봉기 끝
반 년 지나면 그 땐 사용기도 올려야디..
- 직접 구매해서 작성한 개봉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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