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철수 전세기 24번 확진자 발생, 1차 전세기로 귀국한 28세 남성 - NINE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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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확진자는 우한 철수 교민(남성), 충남 아산 임시 숙소
철수 교민 13번 환자에 이어 전세기 귀국한 2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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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7일 국내에서 24번째 우한 폐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4번 환자는 28세 남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1차 전세기로 귀국했다.
© geralt, 출처 Pixabay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번 확진자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임시 생활시설(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하던 중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 환자는 현재 국립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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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가운데 지난 1월 31일 대한항공 임시항공편으로 1차(2차?) 귀국한 28세 남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번 환자로 현재 국립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는 7일 13번 환자와 24번 환자는 같은 직장 동료로 알려졌으며 1월 중순 중국 출장을 갔다가 1차 전세기편으로 같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임시 숙소로 이동할 때도 같은 버스에 탑승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 snowjam, 출처 Unsplash
이번에 감염이 새롭게 확인된 24번 환자는 중국 우한 철수 교민 가운데 2번째로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이다. 1차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은 모두 3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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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현재까지 국내 의사환자는 1,106명으로 이 가운데 842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264명은 검사중이라고 7일 발표했다.
© geralt,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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