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책받침 하이틴 스타 이상아 사주 - NINE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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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
오늘 하루 댓글이 무려 2,000개가 넘게 압도적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이상아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프로에 그녀의 가족(이혼한 남편의
딸 포함)들이 소개되면서 현재 근황이 밝혀졌다.
중학교 1학년 신분으로 내로라하는 여자 연예인들을
결론적으로 이상아가 훨씬 강했다.
그 증거로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무려 CF만 500편 이상
찍었고, 하이틴 스타하면 하희라, 김혜수 등도 있었으나
독보적인 이상아였다.
날으는 새도 떨어트릴 만큼 연예계에서 막강권력이던
첫번째 남편이 되는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이었다.
결혼이 무슨 시련이 되겠느냐마는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라도록 큰 이슈를 불러온 동갑내기 부부였기에
1년만의 이혼 도장은 팬들을 포함 이상아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쇼킹한 사건이었다.
그녀의 말처럼 정말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던 탓일까.
그 후 두번째 결혼, 세번째 결혼까지 모조리 연타발로
이혼 도장을 찍고 지금은 딸 하나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딸의 인생을 위해서 아빠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소음인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인성으로 잘 장전된 을목이 기세가 확실하다.
보통 이렇게 되면 방송에 나온 친정엄마와도 사이가
좋지 않아 같이 살 수 없는데 친정엄마(壬)가

이상아 배우자 자리(亥)에도 똑같은 바닷물로
포진했으니 이를 어쩔꼬.
시지의 진토(미래의 시어머니)가 토극수하여 날려버리고
있는 것을 유추해보면 네번째 결혼은 시어머니가 있는
가정으로 시집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나중에 만날 시어머니와도 잘맞게 되는 이치다.
다만, 이상아의 사주에선 금침수저(金沉水底)와 비슷한
수다금침(水多金沈)용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금침수저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배가 침몰한 모습이라면
수다금침은 가만히 정박해있는 배를 향하여
쓰나미가 엄습한 모습이다.
둘다 배가 위험한 상황이지만 수다금침이 훨씬 덜 하다.
세월호가 수다금침이었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지 않았을 것이고, 인양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물러가고 햇볕만 뜬다면 빨래를 직사광선에
그러나 이상아의 과거를 쭉 보면 이건 무슨 뙤약볕과
중첩됐으니 어떻게 수다금침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는가.
여기서 하나 더 약점을 추가한다면 이상아를 한평생
뇌택귀매다.
뇌택귀매란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오로지
본능에만 충실한 모습이다.
앞전에 방송인 허수경 사주를 실었지만 허수경은
화토중탁으로 속세와 인연이 없는 외로운 사주다.

허수경처럼 외롭지도 않으며 풍파 사주라고 볼 수 없다.
그녀 스스로도 만약 외로운 잣대로 따지면 세상
그렇다.
이상아는 외로운 사주가 아니라 과다한 수기운에서
다시 수기운이 엄습하니 참을성이 부족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아 씀씀이가 헤프고
사치가 많은 이미지로 느끼고 있다.
실제로 허영심이 있는 사주는 맞다.
수기운이 전혀 필요 없게 형성되어 이상아(乙)는 부초처럼
둥둥 떠 있는 모습이다.
분수를 모르고 사치를 부리거나 과욕된 욕심을 쫓는
운명들 특징이 하나같이 뿌리가 없이 여기저기
이걸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저 특성으로 봐야지
이렇게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휩쓸릴 수 있으니
함부로 표현하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밖에 안된다.
옛날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일하는 즐거움과
멘탈을 볼 때 나이가 가져다주는
지혜로움이 와있음을 의미한다고 본다.
을목은 다른 오행과 달리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깨닫는 부류가 맞다.
스승이나 멘토 혹은 학문이 절대 가져다줄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나라를 을목의 나라로 보는데 격동의 시대,
피눈물의 시대, 억울한 시대를 겪으며 오늘날이
만들어지는 깨달음이 을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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