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3화 줄거리/리뷰/OST(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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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주차에 접어든 '낭만닥터 김사부'.시청률도 고공행진이고 스토리는 갈수록 흥미진진하다.작고 작은 돌담병원에 어쩜 이렇게 많은 사건들이 터지는지..이번 주는 또 어떤 사건들이 터질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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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표를 하는 게 마치 슈스케 우승자 발표같은 느낌어었다.
'이번 신회장 수술에서 퍼스트는 윤서정 네가 맡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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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정이 나서서 진료를 한다.신회장의 폐렴 증상이 의심되기도 한다고 하며 신회장의 폐렴 못 잡으면 김사부한테 까인다고 약간의 뒷담도 한다ㅋㅋ
결국 신회장은 고분고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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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안전불감증이 또 이 사단을 냈다.
김사부는 응급실에는 못 들어가고 기태한테 상황을 설명 듣는다.김사부는 컨트롤타워로서 기태한테 지시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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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한테도 '코드 그린(재난 경보)' 문자가 온다.응급실에 메르스 의심 환자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전해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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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아이러니하게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확 진전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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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준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위기 상황에 오히려 더욱 제 기능을 못하고 혼란만 가중시키는 그런 모습들 말이다.다 잘렸으면 좋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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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거대병원은 하나같이 쓰레기들만 뽑는거냐..이것도 재주다 재주..그냥 이런 쓰레기들만 근무하는 병원 하나를 주면 좋겠다.그래서 그 병원만 피해서 다른 곳에서 맘 편하게 진료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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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동주가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밖에서 명심한테 진료를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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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7화가 남았으니 주인공이니까 살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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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가겠습니다.'
결국 서정은 도윤완 좋은 선택을 해줬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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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은 결국 신회장이 아니라 강동주를 택했다.김사부는 서정의 결심을 한 번 더 듣는다.서정은 결심을 굳혔다.
'제가 들어가겠습니다.들어가게 해주세요.'
이번 화가 서정의 큰 결심과 함께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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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보면 역시 동주가 살아나고 서정과의 러브라인도 확 살아난다.그런데 신회장이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나보다.김사부한테 말하지 말라는 것이 무엇일까?오늘이 화요일이라서 다행이다.
 
예고 BGM:Billy Joel - Th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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